HI SPIRITS! Line Friends X Craig&Karl
핼러윈 마법의 캔디 성에 초대된 브라운과 샐리 형형색색의 캔디 정원에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롯데물산은 2017년 핼러윈 데이를 기념하여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랙앤칼과 협업하여 Hi Spirts! Line Friends x Craig&Karl(이하 안녕 핼러윈!)을 기획했습니다.
2017년 10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진행되는 안녕 핼러윈!은 기존에 일회적으로 진행되었던 핼러윈 데이 이벤트를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로 페스티벌의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크랙앤칼의 감각적인 터치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가 12미터 규모의 초대형 풍선 작품으로 재탄생 되었고, 작가가 디자인한 20여 개의 조형물을 포함한 총 22개의 작품이 롯데월드타워 일대에 전시됩니다.
핼러윈 의상을 입고 있는 조형물들은 안녕!이라는 프로젝트의 타이틀처럼 관람객을 친근감 있게 환영합니다. 위트 있어 보이는 조형물들은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한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일몰 후, 조형물 내부에 장치된 조명이 점등 되면서 풍선 조각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시 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랙앤칼은 루이비통, 키엘, 나이키, 애플, 세포라 등 다국적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디자이너 듀오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소개
크랙앤칼의 아티스트 듀오 크레이그 레드만과 칼 마이어는 뉴욕과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유머러스하면서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인 크랙앤칼은 파리 시립미술관, 뉴욕 영화 박물관, 아테네 오나시스 컬처 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었다. 루이비통, 나이키, 테이트 모던, 보그, 워싱턴 포스트, 애플, 키엘, 샤넬과 뉴욕 타임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