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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빅 로고를 감싸는 프레임은 큐레이션, 다양한 영역과 시각을 프레임 속 두 공간은 작품과 대중 · 고객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비빅을 뜻합니다.
낯설지만 환상적인 경험으로
일상을 빛나게 만듭니다.
Create. 創作 / Connect. 連結 / Cure. 治癒
우리는 다양한 창작들과 만날 때, 일상이 새로움으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하게 됩니다.
똑같은 일상, 지치고 고단하기만 한 일상 속에 작은 새로움이 놓이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일상의 익숙한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마치 처음 가 보는 유럽의 어느 시골 마을에 처음 발을 디딜 때 느끼는 설렘, 또는 태어나서 처음 하늘을 빙빙 돌아가는 화려한 모빌들을 바라볼 때의 천진한 즐거움(물론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랬을 듯한)과 같이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감정을 불쑥 끄집어 내곤 합니다.
작은 새로움이 선사하는 세상의 놀라운 변화.
그것이 바로 예술작품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작품을 만들고, 우리는 그 작품이 여러분과 만나는 일상의 작은 순간을 창조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서서 사람들은 자기만의 특별한 세상(new world)을 마음에 담아 갑니다.
노란 오리 한 마리, 하얗고 둥근 보름달, 화목한 백조 가족이 그랬듯이 비빅은 항상 작은 새로움으로 여러분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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